겨울철 온열기기 저온화상 주의해야합니다!

겨울철 온열기기 저온화상 주의해야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최근 온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만큼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당연히 있는 것을 아실 듯합니다

무엇보다 열기가 식은 줄 알았다가
이후에 확인하고 저온화상을 입는 분들이
겨울철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온열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시게되면
저온화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화상과는 다르게 45~70도의 온도에
장기간 노출 될 때 발생하는 화상으로
즉각적으로 알아차리기 어려워
화상을 입었는지 모르는 상태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온화상을 입는 분들을 보면 대체로
전기장판이나 온수패드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전자렌지에 데워서
쓰는 찜질팩도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일반화상과는 다르게 저온의
온도에 노출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피부 조직 깊은 곳까지 손상을 끼쳐
괴사, 궤양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온열기기로 발생하는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핫팩,전기장판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합니다.
2) 온도를 최대로 올리지 않고 적정 온도를 유지합니다.
3) 찜질 기기는 수건이나 커버를 덮어 사용합니다.
4) 취침 전애는 타이머를 설정합니다.

온열기기는 영유아를 비롯해 만성질환자
노인 등 노출이 될 위험이 높으며
노출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저온화상을 입지 않도록 옷 위에
부착하거나 얇은 이불을 덮거나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난방기기로 인한
저온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따갑거나 가려운 느낌이 드는데
이때는 방치하지 말고 차거운 물로
열기를 식혀주어야합니다 

또한 이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하여
이상징후가 보일 경우 스스로 해결하지
말고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꺼내쓰기 시작하는
온열기기로 인한 저온화상이 증가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만큼
주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